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양지운) 세종RISE사업단이 지난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AX 역량 강화형 AI 인재 양성 모델 개발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형 공유대학 '한두리캠퍼스' 소속 재학생 총 20명(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17명,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2명, 한국영상대학교 1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AX 집중 교육과 해외 현장 탐방을 연계한 하이브리드형 인재 양성 과정으로 기획됐다.
먼저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국내 연수에서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세퍼드, 켈라웨이브 등 세종 및 중부권의 국책연구기관과 대표 기업 관계자들이 강사로 나섰다.
학생들은 세종시 5+1 미래전략산업(미래모빌리티, 정보보호, 디지털 콘텐츠 등)과 연계된 AX(AI 전환) 역량 강화 몰입 교육과 실습을 수행하며 탄탄한 기술적 기반을 다졌다.

이어 18일부터 21일까지는 중국의 대표적인 IT 혁신 도시인 심천을 방문해 글로벌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18일 BYD를 시작으로 19일 DJI, 20일 바이두(Baidu) 등 세계적인 첨단 기술 기업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현직자의 심도 있는 기업 및 기술 설명과 현장 견학을 통해 글로벌 기술 패권의 현주소를 확인했다.
프로젝트의 대미는 학생들이 주도한 '성과보고회'가 장식했다.
국내 교육과 해외 탐방을 마친 학생들은 팀을 이뤄 세종시 5+1 미래전략산업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이어 직접 코딩을 진행해 앱과 플랫폼 등 실질적인 서비스 결과물을 개발 및 발표했으며, 우수한 성과를 낸 팀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고려대학교 세종RISE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실무 교육을 받고, 글로벌 혁신 기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실무형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두리캠퍼스 학생들이 미래전략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고도화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