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세종앵커사업단이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6년 앵커 혁신성과·도전 지역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시그니처
과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사례는 ‘세종한두리캠퍼스 기반 교육·산학·지역연계 통합 혁신모델 구축’
이다.
이번 수상은 대학 간 교육·연구자원을 공유하고 지자체·공공기관·연구기관·기업·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세종형 지역
혁신 모델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세종한두리캠퍼스(One-Campus)는 지역 내 대학의 교육·연구·산학협력 자원을 연계해 세종시 전체를 하나의 캠퍼스
처럼 운영하는 세종형 교육혁신 모델이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이를 기반으로 대학 간 공동교육 및 학점교류,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공동연구, 기술사업화, 창업·취업 지원, 지역문제 해결형 리빙랩 등을 연계하며 대학과 지역의 동
반성장 기반을 마련해왔다. 대학의 교육·연구자원을 지역의 산업 수요와 생활 현안에 함께 연결하는 구조다.
주요 성과로는 한두리캠퍼스 이용자 목표 대비 622.4% 달성, 미래전략산업 인재 940명 양성, 공동연구 275건, 기술사
업화 35건, 기술창업 지원 40건, 창업 프로그램 572명 참여 등이 있다.
협력 범위도 평생교육, 시민창업, 외국인 지원, 지역문화 등으로 확대하며 대학 중심의 혁신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넓히고
있다. 평생교육과 시민창업은 대학의 역량을 주민의 배움과 경제활동에 연결하는 접점이 되고 있다.
특히 한두리캠퍼스는 인재양성-산학협력-취·창업-지역문제 해결-지역정주로 이어지는 지역혁신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대학 간 교육자원 공유를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고, 미래전략산업과 지역 현안을 함께 다루는 개방형
지역혁신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두호 세종앵커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대학의 자원을 연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실질적인
지역혁신 모델을 만들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두리캠퍼스를 중심으로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세종의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주할 수 있는 지역혁신 생태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세종앵커사업단은 앞으로도 한두리캠퍼스를 중심으로 대학 간 교육·연구·산학협력을확대할계획이다. 지역사
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세종형 지역혁신 모델을 고도화하고, 그 성과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https://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9/10/2026091080060.html